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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일렉트로맨 라이스쿠커 1인 밥솥 사용 후기

by 레이첼콩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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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장기 해외 출장 시 꼭 쌀을 구입해서 밥을 해 먹는 편입니다.

숙소에 있는 공용 밥솥은 사용하기 좀 찝찝해서 냄비밥을 해 먹곤 했는데

매번 냄비밥 하기가 귀찮아서 일렉트로맨 1인 밥솥을 구매해 봤습니다.

밥심 충전 1인 밥솥 RICE COOKER

싱글라이프를 위한 1인 밥솥이에요. 

1인 밥솥인 만큼 사이즈도 미니미니 해서 캐리어에 넣기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쌀 계량컵이 들어있어요.

신기하게 뚜껑이 락앤락처럼 완전히 다 열리는 구조입니다. 

 

제 손보다도 작은 크기에요. 크기 가늠이 가시나요?

이상하게 적은 양의 밥을 하게 되면 물 양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계량컵과 내솥안의 눈금선을 보고 물 양을 맞추면 되니까 너무 편리해요.

버튼도 완전 단촐! 군더더기 하나 없이 백미 취사, 쾌속취사, 잡곡, 취소 이렇게 네 가지 버튼이 전부입니다.

흰쌀을 담았으니 백미취사 버튼만 딱 눌러줍니다.

씻고 나온 사이 하얀밥이 완성되었어요. 

밥은 되지도 않고 질지도 않게 적당하게 잘 되었어요. 크기는 조그만데 생각보다 밥이 너무 잘 돼서 놀랐습니다.

백미 취사 기준 시간은 30분 걸렸습니다. 시간은 일반 밥솥과 비슷하게 걸린 것 같아요. 

 

밥의 양은 보통 식사량 기준 2 공기 정도까지 나와요. 

양이 적은 사람은 3번까지도 먹을 수 있는 양일 것 같아요. 

 

그런데 단점이.. 보온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ㅠㅠ 

매 번 한 끼양을 해서 따뜻하게 밥을 먹거나 

조금 넉넉하게 2~3번 먹을 만큼 해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렉트로맨 1인 밥솥은 자취생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로 캐리어나 가방에 넣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서 

잦은 출장에 식당 음식이 지겨우신 분들이 챙겨다기에도 좋을 것 같고

또는 캠핑템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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