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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나비엔 온수매트 EQM561 , 나비엔메이트 사용후기

by 레이첼콩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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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나비엔 온수매트 EQM561 을 구매해서 언박싱 및 설치 후기를 올렸었죠.


 


오늘은 사용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나비엔 온수매트는 직접 보일러를 조작하는 방법이 있고
리모컨 조작, 어플을 통한 블루투스 조작 방법이 있어요.

리모컨 조작보다는 핸드폰에 나비엔 메이트 어플을 깔고 조작하는 방법이 가장 유용하고 편리해요.

 

 

어플 설치 후 보일러 조작부의 음량/잠금 버튼과 빠른난방/이온케어 버튼을 동시에 2초가량 눌러주면
블루투스 기능이 켜집니다.

홈 화면에서 전원 끄고 켜기를 할 수 있고 좌/우 온도 조절도 가능해요.
설정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꽤 짧아서 굳이 미리 켜 둘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침대에 들어가기 전 잠깐 양치하는 사이에 켜놔도 충분히 따뜻해져요.

5일 정도 사용하면서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좌우 분리 난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수면온도가 다르거나, 창가 자리가 더 추워 온도를 더 높여야 할 때 등등
분리 난방이 매우 유용해요.


여기서 잠시 헷갈렸던 것.
침대에 누워 있는 채로 좌/우 온도 조절을 하니 헷갈리더라고요.
발 쪽에 있는 커넥터 방향에서 침대 방향을 바라보고 좌측, 우측입니다.

좌측, 우측 수면시간을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고
꺼짐 예약도 설정 가능해요.

잠을 자는 중에 너무 덥거나, 갑자기 추우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데
최대 12시간 동안 5개 구간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요.

환경설정에서 셀프 이온 케어 주기를 설정할 수 있고
보일러에서 나오는 효과음과 보이스 음량 조절도 가능합니다.

제품 구매 전 보일러 소음이 거슬린다는 후기도 몇 개 보았는데
저는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고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였어요.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면 매트가 많이 밀린다는 점?ㅠㅠ제외하고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우면 웅크리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웅크리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찌뿌둥하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온수 매트 사용 후 추워서 웅크리고 자는 일이 없었어요. 침대 위의 아랫목이랄까.
잠도 따뜻하게 자고, 가스비도 아끼고 1석2조네요.
나비엔 온수매트는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연말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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