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요즘은 많은 집에 화장실에 비데가 기본 옵션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공중화장실에도 흔히 비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편하고 깔끔하다고는 하지만 저는 어렸을 때부터 비데 사용을 안 해서 그런지

지금도 비데는 아직 낯설고 왠지 찝찝한 기분도 들더라고요. 

그래도 볼일을 본 후 좀 더 상쾌하게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화장실용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화장실용 물티슈가 있는데 쇼핑 중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 라이언이 눈에 띄는

크리넥스 마이비데 40매입을 구매했습니다. 

크리넥스 마이비데는 미세플라스틱이 불검출 된 플라스틱 프리 원단, 생분해 물티슈로 

사용 후 변기에 버려도 막힐 걱정이 없습니다. 

 

사용 후 변기에 버리면 되는데 수압이 약할 경우 변기가 막힐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한 번에 1~2장씩 사용 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일반 물티슈 처럼 수분 증발 방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스티커 부분에 개봉일을 적어두고 열 때 마다 확인하며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할 수 있어요.

 

뚜껑을 열어 이렇게 간편하게 쏙쏙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집에 있던 일반 물티슈와 크리넥스 마이비데의 비교샷도 찍어 보았습니다. 

일반 물티슈보다 확실히 도톰하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크리넥스 마이비데 화장실용 물티슈는 천연 펄프가 함유되어 있고 

입체 웨이브 패턴으로 더 부드럽고 깨끗하게 닦인다고 해요. 

캐모마일 추출물, 벚꽃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식물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요.

 

무엇보다 늘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 후 변기에 간편하게 버리면 되니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저처럼 비데는 낯설지만 더 상쾌한 화장실 마무리를 위하신다면

크리넥스 마이비데 화장실용 물티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