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초콜릿 몽티보장레스(MontyBojangles) 플러터 스카치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헝가리 출장이 잦은 남편 덕분에 해외에서 사 온 초콜릿을 많이 맛보게 됩니다. 

이번에 맛본 초콜릿은 몽티보장레스(MontyBojangles) 플러터 스카치 맛이에요.

헝가리 초콜릿은 아니고 원산지가 영국인 영국 초콜릿입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꽤 나가는 것 같아요.

올리브영이나 제과점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국내에서 본 적이 없어요.

작은 상자 포장으로 돼 있어요. 무려 영국의 great taste 별을 받은 초콜릿이에요.

 

꽤나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상자에요.

 

헝가리어는 잘 모르니까 패스하고요. ㅋㅋ

 

 

상자 안에 간단하게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습니다.

 

몽티보장레스 플러터 스카치는크림 버터 스카치 캔디가 들어간 영국의 트러플 초콜릿이에요.

살짝 길쭉한 종 모양처럼 돼 있고 겉면에는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져 있는 모습이에요. 

대략 12개 정도가 들어있는데 낱개 포장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게 아니라 좀 아쉬웠습니다.

 

반으로 갈라 보면 스카치 칩이 중간중간 콕콕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생 초콜릿의 느낌에 중간에 스카치칩이 오독오독 씹혀서 맛있어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차게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실온에 꺼내놨다가 살짝 녹았을 때 먹는 게 더 부드럽고 쫀득하고(?) 좋더라고요.

 

글 쓰고 있으니까 생각나서 꺼내먹어야겠어요. 

영국이나 유럽권 여행 중 발견하신다면 사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