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껌 치석제거껌 퓨리나 덴탈라이프 먹여본 후기

 

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얼마 전 땅콩이 예방접종을 하러 동물병원에 방문했다가

강아지 치석이 많다고ㅠㅠ 양치를 열심히 시키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살짝 충격을 먹고 앞으로 땅콩이 양치에 더 신경 써야겠다 굳게 다짐하며 

강아지 치석제거에 좋은 껌을 검색하게 되는 저였습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강아지 껌은 

퓨리나 덴탈라이프(PURINA Dental Life) 에요. 

 

 

퓨리나 덴탈라이프 껌은 미국에서 건너온 수입 껌입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강아지 껌 중 VOHC(미국 수의 구강 협회)에 의해 효능을 입증받아 인증마크를 획득한

몇 안 되는 제품 중 한 가지예요.

총 2번의 테스트를 거쳐 치석제거의 효과를 입증하고 2번 모두 기준을 통과한 경우에만 발급해 주는 

VOHC 인증마크인 만큼 더 믿고 먹일 수 있겠죠?

 

 

다공성의 쫄깃한 질감으로 잇몸라인 끝까지 깨끗이 케어
굴러 들어가는 구조로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관리
합성 착색료, 착향료 무첨가
과학적으로 치석제거 효과 입증
높은 기호성과 저칼로리
입냄새 제거에 도움

 

 

퓨리나 덴탈 라이프의 사이즈는 미니, 스몰&미디엄, 라지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4~5kg 정도 되는 땅콩이 에게는 5cm의 미니 사이즈를 하루 한 개씩 급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해서 미니로 구매했습니다.

 

몸무게마다 권장하는 사이즈와 급여량이 다르니 구매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질감이에요. 

너무 매끈해서 뭔가 화학처리를 한 것만 같은 제품보다 투박하게 생긴 것이 왠지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땅콩이ㅎㅎ

 

이렇게 홈이나 중간 구멍에 치약을 짜서 급여해 줄 수도 있어요.

누가 뺏어먹을까 봐 숨어서 먹는 바람에 먹는 영상은 찍지 못했는데

아주 말랑하지만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노견은 치아상태를 봐 가며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맛있게 씹어먹는 땅콩이를 보며 앞으로 더 열심히 양치를 시켜줘야겠다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