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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꺼후기

강아지 고양이 영양제 벳플러스 코텍스 블리스터 오메가3 먹여본 후기

by 레이첼콩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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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닥터레이 오메가3 를 구매, 땅콩이에게 먹여보고 후기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먹이던 코텍스 오메가3처럼 기호성도 좋고 부작용도 없이 땅콩이가 잘 먹어줘서 

닥터레이와 코텍스 번갈아가며 먹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두 제품 모두 이렇다 할 눈에 띄는 효과는 없어요.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예방차원에서 먹이고 있는 오메가 3 영양제랍니다.

닥터레이 오메가 3을 다 먹어서 이번엔 원래 먹이던 코텍스 오메가 3을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60 캡슐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해외 직배송 상품이라 배송비가 비싼 편이에요.

코텍스 오메가 3은 이미  견주들 사이에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수의사들도 강력 추천하는 영양제라고 해요. 

강아지도 먹을 수 있고 고양이도 먹을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유통기한도 2024년 1월까지로 1년이 넘게 남아서 아주 넉넉해요.

코텍스 블리스터에는 오메가 6 지방산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

피부질환 및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영양제가 그렇지만 최소 4주는 먹여봐야 효과를 알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수의사의 조언도 필요하다고 해요.

 

오메가 3의 효능

-염증 억제

-혈류개선

-골 관절에 도움

-신장 질환 유발 문제 개선

-암세포 성장 방해

-피부질환 개선

-심장질환에 도움

 

강아지의 몸무게에 따라 권장되는 급여량이 다릅니다. 

10kg 이하의 강아지는 하루 1 캡슐이 적당하다고 해요. 

4~5kg 인 땅콩이는 하루에 한 캡슐을 급여하면 되겠어요.

한 박스에 60개 입으로 15 캡슐씩 포장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하루 한 알씩 딱 까서 주면 되니까 편리하기도 하고 위생적이에요.

코텍스 오메가 3 한 알의 모습입니다.

왼쪽 코텍스 블리스터, 오른쪽 닥터레이

 

두 가지를 비교해봤을 때 색깔은 코텍스 오메가 3가 조금 더 진한 노란빛을 띄고 있는 것 같아요. 

닥터레이는 조금 길쭉하고 얇은 느낌인 반면 코텍스는 살짝 짧지만 더 둥근 느낌입니다.

두 오메가3 모두 강아지가 한입에 먹기에 좋은 사이즈예요.

 

 

강아지가 영양제 먹기를 거부하면 약을 터뜨려서 사료나 간식 위에 뿌려주기도 한다는데 

약도 간식처럼 맛있게 먹는 땅콩이는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털 정리가 안되어 털을 아주 빡빡 밀어버렸는데 ㅠㅠ

오메가 3 먹고 모질 개선은 물론 털이 좀 더 빨리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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