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할로 석류콜라겐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어느덧 30대 초반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나이가 되고 보니 피부에 작은 주름 같은 것도 보이는 것 같고 

탄력도 사라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처음으로 콜라겐을 주문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골라본 제품은 비타할로 석류콜라겐이에요. 

쿠팡에서 구매했고 60개입 25,790원 이었습니다. 

우선 콜라겐이란?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체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피부 본체인 진피의 70%가

콜라겐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만 25세 전 후 콜라겐 합성현상이 점차 줄어들게 되고

40대 이후로는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콜라겐을 따로 섭취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비타할로 석류콜라겐은 터키산 석류와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을 하나로 담은 석류콜라겐 젤리스틱이에요.

터키산 65Brix 석류 농축액이 한 포당 93.2%가 함유되어 있고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엘라그산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비타할로 석류콜라겐 한 포에 저분자 콜라겐이 1,000mg이 함유되어 있고 

석류와 피쉬콜라겐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틱형 파우치라 휴대까지 편리해요.

 

EASY CUT 포장지를 톡 하고 뜯어 아랫부분을 살짝 밀어주면

탱글탱글 젤리같은, 그리고 엄청 진~한 석류콜라겐이 등장합니다.

처음엔 석류의 새콤한 맛과 살짝 약맛 같기도 한 맛이 나서 낯설기도 한데 

한입, 두입 먹다 보면 새콤달콤 맛있어서 또 생각난답니다.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하루에 1~2포 먹으면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넣어놨다 먹었더니 실온에 뒀다 먹는 것보다

더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젤리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아직 피부가 좋아지거나 한다는 효과는 못 봤지만 안 먹는 것보다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챙겨 먹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