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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후기

헝가리에서 사온 페레로 라파엘로(Ferrero Rafaello)초콜릿 먹어본 후기

by 레이첼콩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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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해외 출장이 잦은 남편이 헝가리 출장에서 초콜릿을 몇개 사왔는데 

그 중에 페레로 라파엘로 초콜릿을 개봉해서 먹어봤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흔한 페레로 초콜릿은 로쉐 인데 

라파엘로는 페레로에서 나온 또 다른 초콜릿의 이름이에요.

페레로로쉐랑은 다르게 하얀색 초콜릿이라서 화이트페레로 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건 8개들이 초콜릿이에요.

유심히 보지 않아 오프라인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온라인 구입시 택배비까지 대략 16,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해외 배송이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예쁘고 고급진 상자를 뜯으면 

8개가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당 떨어질 때 한개씩 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껍질 뜯자마자 코코넛 향이 확 풍깁니다.

겉에 쌓여있는 건 초콜릿이 아닌 코코넛조각이에요. 

베어 먹었을 때 식감은 페레로로쉐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좀더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차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코코넛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맛있는 초콜릿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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