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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생활

2025년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실천챌린지 week 알아보기

by 레이첼콩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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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기후변화주간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환경부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주간이란?

기후변화주간은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전후로 지정되어, 국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주간입니다. 2025년의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 실천과 생활 속 적응력 향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챌린지 WEEK 참여 방법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핵심 이벤트 중 하나는 '탄소중립 실천챌린지 WEEK'입니다. SNS와 구글폼을 활용해 인증하고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이 챌린지는 다음과 같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참여 방법

  • 그득이가 제안하는 실천 행동 또는 나만의 탄소중립 행동을 하루에 한 번 실천
  •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
  •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구글폼 작성(해시태그: #기후변화주간, #실천챌린지, #탄녹위, #그득이, @2050cnc)

기후변화주간 공식 홈페이지

 

2025년 기후변화주간 안내 | 탄소중립 소식 | 탄소중립 참여해요 : 탄소중립 실천포털

탄소중립 실천포털

www.gihoo.or.kr

 

참여자 혜택

  • 하루 참여자 중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 지급(추첨)
  • 5일 연속 참여자 중 5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0원 지급(추첨)

소소한 실천이지만 기후를 위한 큰 움직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이자, 참여만으로도 작지만 확실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입니다.

그득이가 제안하는 5일간의 실천 예시



4월 21일(월)-대기전력 차단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전기 낭비를 막아요.

4월 22일(화, 지구의날)-전국 소등행사 참여하기

저녁 8시에 10분간 조명을 끄고 지구를 위한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4월 23일(수)-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흐르는 물을 잠그고 컵에 물을 받아 사용하면 물 절약에 도움이 돼요.

4월 24일(목)-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 대신 버스, 지하철을 타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4월 25일(금)-채식 위주의 식사하기

하루 한 끼 채식만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어요.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에서 '그득이'가 추천하는 정해진 행동들도 좋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실천해 보는 것도 아주 의미 있는 일입니다. 평소습관 중 조금만 신경 써도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행동들이 많습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 텀블러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어요.

세탁 시 찬물 사용하기

세탁기 온수 사용을 줄이면 전기 사용량도 절감됩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짧은 거리 이동은 전기 대신 다리 힘을 써보세요. 건강도 챙기고 탄소도 줄일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 챙기기

비닐봉투 하나 줄이는 것도 꾸준히 모이면 큰 차이를 만듭니다.

쓰레기 분리배출 꼼꼼히 하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은 올바른 분리배출입니다.

택배 주문 시 합배송 선택하기

포장재 절감은 물론 이동 시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주간 주요 행사

  • 전국 소등행사: 4월 22일(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를 위한 10분간의 불 끄기
  • 기획 전시회: 서울역, 헬로우뮤지엄 등에서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및 기후적응 명화전 전시
  • 기후보험 협약식: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보험 도입과 관련된 협약 체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날씨의 극단화, 미세먼지, 식량 불안 등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만큼은 하루 10분, 혹은 하루 한 번의 작은 행동을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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