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식당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레이첼콩입니다. :)
요즘 셰프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저는 안 보다가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왜 이제 봤나 싶을 정도로
너무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흑백요리사 프로에 빠져있던 친구와 함께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이미 전 타임 예약 마감에 대기 경쟁도 치열해서 결국 포기했는데
오늘은 캐치테이블 어플에서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고
예약까지 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kr.catchtable.android.catchtable_app
https://apps.apple.com/kr/app/%EC%BA%90%EC%B9%98%ED%85%8C%EC%9D%B4%EB%B8%94/id1485193566
우선 대한민국의 레스토랑 예약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캐치테이블 어플을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진행해 줍니다.
캐치테이블에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식당 한 번에 보기
메인 화면 맨 위 검색창에 '흑백요리사'를 검색하면 되는데
이미 화제성 1위로 자리 잡고 있는 흑백요리사입니다.
검색을 채 마치기도 전에 흑백요리사 셰프 리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관심 가는 셰프의 레스토랑이 있다면 리스트에서 한 번에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번에 볼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중 제일 재밌게 보았던 1라운드 흑과 백의 대결
백수저, 흑수저 별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흑수저 vs백수저뿐만 아니라
1라운드부터 세미 파이널까지 생존셰프 리스트도 볼 수 있는데
방송을 보지 않아도 세미파이널까지 생존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세미파이널로 갈수록 매장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세미파이널부터 살아남은 생존셰프의 식당은 꼭 예약 성공해서 방문해 보고 싶어요.
캐치테이블 예약방법
캐치테이블 예약 방법은
방문하고 싶은 식당을 선택한 후 하단에서 날짜와 인원, 시간대를 선택한 후
예약금까지 결제를 하고 나면 완료입니다.
예약금 금액과 정책은 식당별로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원하는 날짜, 시간에 빈자리가 없다면 빈자리 알림 신청을 통해 카카오톡 알림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게 또 대기순이 아니라 알림 받은 신청자끼리 선착순인 시스템이라
빈자리가 나더라도 인기 많은 식당은 경쟁이 치열하겠다 싶더라고요.
저는 인기가 좀 사그라들면 가봐야겠습니다.
흑백요리사 식당뿐만 아니라 내가 가보고 싶은 식당 있으면
캐치테이블 어플을 통해 편하게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